1)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어린이날은 민족의 앞날이 깜깜하고 희망이 없을 때 방정환 선생님이 민족의 장래를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걸고 어린이를 위한 날로 삼은 운동의 결과입니다.   어버이날은 그저 단순히 꽃만 만들어 가슴에 꽂아 드리는 것만으로, 선물을 한아름 안겨 드리는 것만으로 어버이날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나오지 않도록 지도해야합니다.

2) 스승의 날

스승의 날은 선생님의 가르침을 떠올리며 자신을 돌아보기도 하고, 자주 찾아뵙지 못한 은사일 경우 찾아뵙든지 편지를 드리며 지내는 날이 되어야 합니다.

3) 불우이웃돕기

아이들에게 도움을 줘야 하는 대상을 분명하게 알리고, 함께 머리를 맞대고 도울 방법을 찾게 한 후 성금을 모금하게 한다면 아마 많은 아이들이 적극 참여할 것입니다.   남을 돕는 것 중에서 돈으로 돕는 것이 가정 손쉬운 것이고, 그보다는 이웃의 아픔에 같이 아파하며 함께 살아가는 것이 가장 큰 도움임을 알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