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사회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문제해결을 위한 최선의 자료를 수집하고 재구성하는가에 의하여 능력을 인정받습니다. 재구성은 창의적인 사고가 적용되며 자료의 재해석입니다. 자기주도적인 학습력과 토론이 더욱 원활하게 발전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는 자료를 수집하는 방법을 길러주어야 합니다. ※ 아래의 각 항목을 클릭해 보세요.

어린이 신문은 참으로 좋은 자료의 보고이다. 각종 방송의 뉴스는 시사와 더불어 세상 돌아가는 감을 갖게 해준다. 뉴스의 내용을 가지고 토론할 수 있다. 논제에 따른 입장에 따라 근거자료를 확보하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이 때 자신의 입장뿐만 아니라, 상대측의 입장과 관련된 것도 찾게 한다. 왜냐하면 예상질문과 답변을 마련하고 특히 쟁점을 찾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 도서실 학습 시간을 최대한 살린다. 특히 가치토론이나 독서토론을 하게 되는 경우 활용하면 좋다. 객관적인 반응이나 생각 등을 알아보기 위하여 설문지를 활용할 수 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설문지의 설문 내용과 설문 내용 분석이다. 전문가의 강의나 충고와 같은 것도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자신이나 아는 사람의 경험도 자료로 채택하여 사례나 반례로 활용하기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