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哀乞伏乞(애걸복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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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처롭게 하소연하면서 빌고 또 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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牽强附會(견강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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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理致)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自己)
주장(主張)의 조건(條件)에 맞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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癸丑日記(계축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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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朝鮮) 광해군(光海君) 4년에 광해군(光海君)이 어린 아우
영창 대군(大君)을 죽일 때 대군(大君)의 어머니 인목(仁穆)
대비(大妃)의 원통(寃痛)한 정경을 어떤 궁녀(宮女)가
기록(記錄)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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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慨無量(감개무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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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없도록 마음속 깊이 스며드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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