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를 토대로 하여 자기 자신의 진로를
합리적으로 계획하고 탐색, 선택, 결정할 수 있는 태도와 능력 (+ 행동)' 이라고 할 수 있다.
직업을 선택하기 위한 능력 이 연령에 따라
변화하는 것에 주목하며 진로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준비도로서의 진로성숙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않지만 대부분의 진로 성숙도 검사는 ‘태도’와
‘능력’ 영역으로 구분하고 있다.
그러나 Betz(1988)는 인지적 요소와 정의적 요소
이외에도 활발한 진로 탐색과 같은 행동적 요소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김봉환(1997)의 연구와
임언(2101)의 연구에서도 행동적인 측면을
포함하고 있다.
영역)와 능력(인지적 영역)이 동일한 연령 집단에
비해서 어느 정도 발달해 있느냐를 진단하고
기술할 목적으로 개발한 검사이므로 검사의
결과를 가지고 학생들의 진로 방향을 미리
결정하거나 예측해 주는 예언적 성격의 검사는
아니다.
상담교사가 학생 개 인별로 어느 영역에 보다
많은 지도와 조언이 필요한가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한다는 점에서는 처방적 성격을
지녔다고 할 수 있다.
(2) 진로교육의 효과 검증
이해를 기초로 하여 자기 자신의 진로를 계획하고
선택하는 과정에서 동일 연령이나 발달 단계에
있는 집단의 발달과업 수행 정도에서 차지하는
개인의 상대적인 위치
독자적/의존적인 정도, 자기 진로의 결정에
관한 확고한 정도 등 진로에 대한 개인의 태도를
알아보려는 정의적 영역을 다루고 있다.
하는 능력, 합리적 인 의사 결정 능력 등 주로
직업과 관련된 능력을 측정하는 인지적 영역을
다루고 있다.
태도| - 계획성 |  |
| - 독립성 | |
| - 결정성 |
능력| - 직업의 이해 | |
| - 직업선택 | |
| - 의사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