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순서
	-	처음 만난 집단원들 간의 서먹한 분위기를, 움직이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몸과 마음이 편해지도록 하는 프로그램
	-	집단원 모두가 의자만 가지고 둥글게 앉아서 시작
	-	진행자가 먼저 술래가 되어 자기의 의자를 치우고 난 후 진행 방법에 대해 설명
	-	술래가 된 사람은 한 사람에게 다가가 “이웃을 사랑하십니까?”라고 물음.
	-	“예”라고 대답하면 양 옆의 두 사람만 자리를 바꾸어 앉음.
	-	“아니오”라고 대답하면 술래는 재차 물어보고, 여러 사람들이 이동할 수 있도록 집단원들의 특징을 잡아 대답
	-	어느 정도 자리가 섞이고 긴장이 이완되었을 무렵이 되면 이제 다음에 걸리는 술래에게는 벌칙이 있노라고 하여서 더욱 활기찬 진행
	주의사항
	-	과열되어서 안전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
	-	분위기 조성 게임의 목적이 경쟁심을 갖도록 함이 아니고 긴장을 완화하거나 집단원 간의 협동에 있음을 알도록 함.
	-	마지막 술래에게는 애초에 벌칙이라고 말했지만 악착같이 자리를 차지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는 미덕이 아름다웠다며 양보상이라는 이름으로 간단한 상을 줌
	기대효과
	-	친밀감 있는 분위기가 조성
	-	소극적인 집단원들의 경우 한정된 자리를 벗어나 보는 새로운 경험
	-	긴장이 이완되어서 다음의 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