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선생님들의 수업이 학생을 위한 수업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하는 연수였다.
 ' 나도 업무가 아니면,  학생에게 맞는 수업, 학생들의 강점지능을 찾아주는 수업'을 하고 싶다고들 한다. 
하지만 , 재밌는 수업방법, fun나는 수업을 모르고서는 생각만 하다가 만다.  그래서 우린 많은 연구가 필요하고 고민해야 할 것 같다. 사실, 현장에선 항상 신나고 흥미있는, fun 있는 수업만을 할 수 없을 때가 많다. fun , fun할 수 있는 수업이 많이 있길 바랄 뿐이다. 암튼,"학생, 수업, 나 자신"을 한번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고 고민하는 연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