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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45연수후기
 
제목   아포리아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권하는 '이유있는 쉼표, 인문학'
작성자 신*정 (**j0835) 작성일 2020.04.25
연수과정명 이유 있는 쉼표, 인문학 조회수 607
강의평가


  학교에서 인문학을 공부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해 이야기할 때 나 역시 많은 선생님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요즈음은 진로라는 것이 경제적인 부분과 따로 뗄레야 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연수를 수강하면서 꼭 경제적인 부분이 아니더라도 인문학은 평생을 두고 공부해야 하는 부분이며 내가 인문학을 전공한 것에 대해 다소 뿌듯함마저 생겼다.


 우리는 지금 코로나-19라는 아포리아 시대를 경험하고 있다고 해도 결코 지나친 말이 아닐 것이다.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고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은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라는 두려움과 말로 다 할 수 없는 공포감을 느끼고 있다. 이것이 '길없음의 시대'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러한 상황에서 자신의 자리의 자리에서 묵묵히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 의료관계자들과 정책 담당자들, 그리고 자신도 힘이 듬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을 더 돕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을 쉽게 듣고는 한다. 어쩌면 바로 이것이 인문학이 추구하는 인간다움의 문양이 아닐까 한다.


현재는 흘러 과거가 되고 미래는 곧 우리의 현재가 됨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지나간 과거를 그냥 과거로 치부해 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군주의 거울' 삼아 나를 돌아보고 나 자신을 성찰하는 계기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 한다.

처음 연수를 신청할 때 사실 큰 기대 없이 단지 '쉼표'라는 말에 동하여 듣게 되었다. 하지만 이 연수는 기대 이상이었고 매 시간 오늘은 어떤 내용이라는 기대 속에 듣게 되었으며 그 기대는 늘 만족이라는 결과로 돌아왔다.

진정한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싶은 사람, 그리고 인문학의 가치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그 누구에게도 이 연수는 꼭 들어야 할, 들을만한 가치가 있는 연수라고 감히 추천하고 싶다.

쉼표가 마침표가 되는 순간, 당신은 이 연수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느낌표를 찍게 될 것이라고 감히 말하며 이 연수의 후기를 이렇게 마무리하고자 한다.

좋은 연수 들을 수 있게 해 주신 연수원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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