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연수를 받으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 참, 좋은 내용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연수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더 어렸을 때 이 연수가 있었다면 내 아이를 키울 때 많은 도움이 되었을 건게.... '하는 아쉬움이 참 많이 남았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공부습관을 연수 내용처럼 몸에 익힌다면 슷로 공부하고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없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은 성인이 다 되었지만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 나아가 내 손자, 손녀에게도 꼭 어렸을 때부터 가르쳐야 할 내용이라 정말 유익했습니다.
  공부습관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반복된 훈련과 연습으,로 만들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연수를 저 혼자만 듣는 것이 정말 안타깝고, 아직도 공부하는 방법을 몰라 쩔쩔 매고 있는 대학생인 아들에게도 꼭 들려주고 싶은 내용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교재가 없어 잘쇼실에서 교안을 다운 받아 출력을 해서 아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말할겁니다.
 끝으로 유니텔에서 개설하는 연수를 대부분 다 수강 하여 이젠 들을 것이 없네? 하고 아쉬워 할 때마다 새로운 연수를 개설하여 좋은 내용의 연수를 받을 수 있게 해 주심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수 많이 많이 받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