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유학생 유치 및 정주 지원방안 발표

       ㅇ 한국어 입학기준 완화, 인증대학 유학생 입국심사 간소화

      ㅇ 의료보험 가입 의무화, 시간제취업 허용시간 확대

ㅁ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외국인 유학생이 입국부터 취업까지 전 주기에 걸쳐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
   「전략적 유학생 유치 및 정주 지원방안」을 3.6.(목) 국가정책조정회의에 상정ㆍ발표하였다.

ㅁ 그동안 지속적으로 고등교육 국제화 및 유학생 유치확대 정책을 추진한 결과, 국내 외국인 유학생의
     규모는 성공적으로 확대되었으나,
 ㅇ「유학생 유치ㆍ관리역량 인증제」시행(’11) 등 질 관리를 강조하면서 유학생 수가 정체되고 있는
     과도기적 현상과 함께, 학업ㆍ생활 부적응 및 배타적 문화 등으로 반한감정을 가진 유학생들의 문제가
     일부 노출되고 있었다.
    ※ 외국인유학생 수(명) : 22,526(’05) → 75,850(’09) → 89,537(’11) → 85,923(’13)
 ㅇ 이에 유학생 유치 규모의 양적 확대와 더불어, 유학생들이 자국으로 돌아가 글로벌 친한(親韓) 인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유학생들의 생활과 학업을 전 주기적으로 지원하는 현장 실천형 전략의 수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ㅁ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마련한 이번 방안은 전략적 유학생 유치 가속화, 학업ㆍ생활 적응 지원 강화, 취업
    지원 확대 등으로 구분하였다.


   ※  전략적 유학생 유치 및 정주 지원방안 세부 내용은 보도자료 첨부합니다.
 
ㅁ교육개발협력팀장 이주희, 사무관 남궁현 ☎ 044-203-6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