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년 3월 부터 상담학과 대학원을 다닐 예정 입니다. 상담을 공부하기전 유니텔 상담의첫걸음 이란 연수를 받고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막연하게 대학원을 다녀야 겠다는  생각에서 " 아 , 상담이란  공부를 제대로  한번 해봐야 겠구나! " 라고 생각을 바꾸게 해준 연수에  고맙게 생각합니다 .. 특히  최형의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인지행동치료에 관하여  더  공부 해보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상담이란게  참  많은  공부를 필요로 하고 많은  변화를 가져 올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13강의 강의를 하시는  강사님들의  강의를 들으면서 때론 지루하고 책하고 똑같은  내용만  읽는 교수님도 계셨지만 10강의 최영희  교수님의 강의는 내 머리를 번쩍 띄이게 하는 가슴이 울리는강의였습니다. 그분의강의와 그분이 쓰신 책을 다시 한번 읽어보고 상담이란 영역을  저도 인지 행동 치료적인 면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로 저의 새로운 눈을 뜨게 해주신 유니텔 연수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