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유니텔연수원입니다.

실생활에도 적용을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희 연수가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추천해주신 분께도 감사드려야겠네요 ^^

건강관리에 더욱 힘쓰시고 늘 건강하세요~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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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텔 원격연수는 처음으로 접해보는 교육연수 사이트이다.
아주 도움이 되는 연수가 있다며 주변 선생님께서 적극 추천을 해 주셔서 듣게 된 것이 바로 '웰빙라이프를 위한 의학 상식'이다.
일년에도 몇 개씩 연수를 듣는 것은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좀 더 다가가고 꾸준히 연구하는 선생님으로 활력을 받고 싶은 까닭이다.
이번에 받은 연수는 일상생활에서 놓치기 쉬운 의학상식을 아주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정말 유익했던 연수였다.
얼마전 친구의 오빠가 폐암 발병 3개월만에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무런 자각증세도 없었고 어느 순간 쉰목소리가 나와 병원을 처음 찾게 되었고 그 결과 아무런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뼈속까지 전이가 되어 민간요법을 쓰다가 그만 운명을 달리하게 되었다.
사전에 조금이라도 이러한 연수나 건강상식을 알았더라면 그렇게까지는 되지 않았으리라 생각하며 안타까움을 지울 수 없었다.

이번 연수의 큰소득이라면 아무리 무서운 질병이라도 초기에 발견이 되면 예후가 좋다는 것과 건강하다고 자신할 것이 아니라 질병의 종류나 안내에 따라서 꼭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겠다는 것이다.
또한 무심코 생각하고 있던 가족력(시댁과 친정쪽)에 대하여 다시 한 번 파악하고 더욱 더 철저하게 대비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각 질병의 종류에 따른 몸에 좋은 음식소개는 살림을 하는 나로서 정말 유익한 정보가 아닐 수 없다.
진작에 그 부분만 출력해서 냉장고 옆에 부쳐놓고 식생활 개선에 노력하고 있으며 될 수있으며 가족의 건강을 살리는  식단을 짜려고 노력하고 있다. 옛말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이 말을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지금의 달콤하고 자극적이고 무분별한 조미료의 첨가는 나중에 커다란 후회로 돌아 올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처음으로 유니텔에서 들은 웰빙의학상식....매력에 푹 빠져있던 즐거운 시간이었다.
덕분에 우리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건강지킴이로서 책임을 지워준 유니텔 연수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