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에 관심이 많아서 연수를 시작하였다.
물론 1807자 정도는 수월하게 학습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이게 웬일..
1800자 외에 다른 한자를 소개하는 강사님.,,, 물론 친절하게 자세히 말씀해 주시지만... 학습량 증가... 부담
그래도 즐겁게 익혔다.
학습 중 자주 컴퓨터 상 랙이 걸려 고생은 했지만..
참,
한자학습 보다는 한문 학습(어우야담, 삼국유사 등)이 더욱 인상깊었고, 재미있었다.
문장이나 생활에서의 지혜 이야기를 중심으로 어려운 한자도 쉽게 자연스레 익히며 학습 할 수 있는 콘텐츠가 더욱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