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섭 선생님 안녕하세요. 유니텔연수원입니다.

글의 내용이 없이 첨부파일만 올려주신 것을 보아

호환성보기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글쓰기창이 활성화가 안될경우 호환성보기를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성스러운 후기말씀 잘보았습니다.

신규로 선보이자 마자 신청율 1위를 기록한 연수입니다.

큰 감동과 공감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30시간연수는 자율연수가 아니라 직무연수기 때문에

규정에 맞는 평가가 실시되어야 합니다.

이수에 부담이 없으시도록 온라인 시험 연습문제를

강의자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진도율에도 하루 제한량이 없습니다.

이점을 확인하셔서 다음에도 15/30/45시간 연수를

부담없이 수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원본 글] ---------------------
<!--StartFragment-->

「선생님이 달라졌어요」를 보고

교육전문직의 한사람으로서 이 프로그램을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하게 시청 하였습니다. 몇 가지 느낀 점 및 개선할 점을 말 하고자 합니다.

첫째, 좋은 수업을 하고자 하는 진심어린 교사의 자세에 대하여 많은 박수를 보냅니다. 학생을 존중하고 소통하며 즐겁고 좋은 수업을 하고자 하는 출연자들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고 뜨거운 감동과 미래 우리나라 교육의 희망을 내다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눈 여결 볼 교사의 자세라 생각합니다.

둘째, 교육전문가의 수업 및 교육에 대한 코칭이었다. 출연자들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도출하고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미션 및 전문가 워크숍 등을 통하여 적절한 교육적 표현 및 전문적 견해를 통하여 과제의 목표점(신청자의 문제점 해결)에 도달하게 하는 코칭기술에 대하여 또한 박수를 보냅니다. 학교 현장의 관리자(교장, 교감, 수석교사 등)의 역할이 아닌가 싶습니다.

셋째, 교사는 교육전문직입니다. 위와 같이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을 가르치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직업인가를 보여주는 한 편의 드라마였습니다. 따라서 교사는 좋은 수업과 학생 존중을 통한 진정한 소통으로 생활지도까지 책무를 다해야 하는 진정한 교육전문직임을 보여준 것입니다.

넷째,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프로그램은 교육의 현장에서 널리 활용되었으면 합니다. 출연교사의 신청사유 면면을 보면 우리 교육현장에서 평범하면서도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면서, 꼭 해결되어야할 중요한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따라서 교육현장에 널리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교육의 발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개선할 사항으로 자율연수의 성취도 평가는 없어야 합니다. 60시간 이상 직무연수는 성취도 평가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나 30시간 등 60시간 미만 직무연수에 성취도 평가가 필요한지 말씀드립니다. 모든 학습에는 평가가 있어야 마땅하지만 순수한 자율연수인 만큼 출석과 과제시험으로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