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것은 두렵다. ?워도 잘 모를 것 같고, ?무 어려워 보이기 때문이다. ?셀이 내겐 그런 존재였다. ?가 두려워하는 엑셀을 잘 다루는 사람을 보면 부럽다. ?는 정말 유능한 사람처럼 보인다. ?고 보면 그가 나보다 겨우 한 발 정도 앞서 있거나, ?루나 이틀 먼저 시작했는지도 모른다.

?엇을 배우는 것은 두렵다. ?워도 모를 것 같은 불안감 때문이다. ?런데 이번에 엑셀을 배우면서, ?우는 것이 얼마나 쉽고 재미있고 기쁜 일인지 알았다. ?를 가로막고 있었던 것은 무능이 아니라 두려움이었을 뿐이다.

?퓨터활용능력 2? 자격증 과정 제5?( 014. 5. 19. ? 6 21.) ?우석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차츰차츰 엑셀에 자신도 생기고 배움의 즐거움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우석 선생님은 컴퓨터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다. ?구나 강의를 빠짐없이 수강하면, ?셀의 기초를 이해하고 응용까지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다. ?소리도 탄력있고 힘이 넘쳐서 몇 번을 반복해서 들어도 지루하지 않았다.

?는 강의를 몇 번이고 다시 듣고, ?나하나 실습도 해 보면서 기능을 익혔다. ?리고 응용도 해 보았다. 3?차에 들어 드디어 용기를 내어 도전하기로 했다. ?수를 마치는 바로 다음날 6 22(?) ?퓨터활용능력 2? 필기시험에 응시하기로 하고, ?욱 박차를 가했다. ?리고 당당하게 필기시험에 합격하였다. ?제 실기 연습을 꾸준히 해서 이번 연말까지 합격하리라.

?만 아니라, ?셀을 이용하여 나의 숙원이었던 &lsquo Holland ?미검사 유형을 위한 계산 프로그램&rsquo ? 만들었다. ?업카드를 고르고 나서, 20? 가까이 계산해야 알 수 있었던 흥미유형을 단 1? 만에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RIASEC ?형별 점수가 집계되고, ?산형 그래프까지 그려지도록 설계해서, ?드를 고르고 그 카드의 코드만 입력하면 바로 결과를 알 수 있게 된 것이다. ?생들도 신기해하고, ?과가 빨리 나오니까 더 즐거워한다. ?가 엑셀을 이해할 뿐 아니라 응용까지 할 수 있게 된 것은 모두 권우석 선생님의 친절한 강의 덕분이다.

?직 실기가 남았으니까, ?기수업을 좀 더 들어야 하는데, ?침 유니텔에 문의해 보니 언제든 청강할 수 있다고 한다. ?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렇다면 이제 실기시험 합격도 어렵지 않을 것 같다. ?격증을 따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제 엑셀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

?가 필요한 것들을 응용해서 유용한 프로그램으로 만들 수 있게 된 것을 계기로 다른 것에도 자신감을 얻게 된 것이 더 큰 소득이다. ?제 더 이상 낯선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래서 연수후기도 써 보기로 마음먹었다. ?전 같으면 이런 거 쓰는 것 자체도 두려워했을 텐데. .. ?제까지 해 보지도 않고 포기해 버렸던 것이 얼마나 많았을까?

?번 연수를 통해, ?제 다시는 해 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어리석음만은 되풀이하지 않게 되어 정말 기쁘고 고맙다. ?시나 아직도 엑셀을 두려워하는 선생님들이 이 글을 읽으시고 자신감과 희망을 갖게 되시기를 빌어 본다.